인테리어 촬영을 했습니다​ 빛이 잘 드는 날이라 더 좋았던












렌즈랑 삼각대 반납하려고 강남으로 넘어가서 언니는 먼저 가고 나는 혼자 에그마요를 먹었다
















촬영 두탕+올림픽공원 다녀옴+강남 찍고 집에 온거에 비해서는 많이 안걸었는걸,,,,?

나중에 촬영가려고 올공에 한번 다녀온거였는데 그 시간에 날씨가 흐렸고 아직 풀도 나는 중이라 삭막해서 그런지 매우 날것의 사진이 나와서 매우 슬퍼버린,,,














꽃모양 하는 법을 배워왔다며 강제로 관람하고 참여까지

















오늘 촬영본 5기가 나오지 않을까요?ㅋㅋㅋ하고 웃엇는데 12기가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전송하는데도 고생함ㅠ














촬영할때 폰으로 시간 보는게 불편해서 시계 사려다가 발견했다 29900원인데 배송료가 3만원부터 무료다 개빡침



















점심으로 먹은 볶은 짬뽕

웨이팅하는데 뒤에 팀부터 들여보내주고는 또 한참 기다려서 2층 올라가니까 또 기다리게 하고는 죄송하다며 1층으로 다시 안내했다 진짜 개빡쳐ㅠ

군만두 서비스 주셔서 용서해보기로 함ㅠ

















 

포엘언니랑 같이 카페!

말없이 각자 할일 하다가 이거봐! 하고 보여주며 잠깐 얘기하고 다시 자기 할일 하고의 반복ㅋㅋㅋㅋㅋㅋ

이번 촬영 장소를 어디로 해야할지 머리 깨지듯이 고민하다가 갑자기 딱 거기다! 하고 생각나서 거기로 정했다 ㅎㅎㅎㅎㅎ(어딘지는 글아래에서 공개됩니다)

언니가 블로그 글 썸네일 뭐로할까 하다가 어떤 잔납이 노래로 캘리그래피한 사진 보여주고 이거로 하고 싶다 했는데 그거 그린 사람이 바로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든지 하라며 그거 그린 사람이 바로 나라고 하면서 웃었다ㅋㅋㅋㅋ전에도 그 팬아트로 그런 일이 있었는데 짱웃겨ㅋㅋㅋㅋ그거 내가 봐도 잘햇오ㅎㅎ
















칙칙

폭폭

칙칙

폭폭
















점심 산책하며 먹은 맥날 딸기쉐이크
















세상은 나만 빼고 꽃잔치중



















그렇다면 스피박은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언어는 어느쪽일까?














생초콜릿과 자가비 명란마요!

생초콜릿 맛있는데 비싸고 자가비 명란마요 엄청 짠데ㅠ 개중독적이다 그만먹고싶어


















이게 국화였어?

















노릇노릇














운동 다녀오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행복했다














싸이버거가 계속 먹고싶었는데 은근 일찍 마감해버려서 계속 못먹다가 오늘 먹었다!

싸이버거 최고! 감튀는 내 취향 아님,, 감튀는 역시 버거킹이지


















사진 공부하고 일정 정리하고 시안 찾고















자격증 빨리 따야지
















예전에 즐겨들었던 프로파일링 하는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운동했다

은근 시간 잘감;



















아니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잔납팬들한테 이게 유행이라며?































어떻게 하면 팬들이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을지 잘 아는 최애를 둬서 행복합니다






















이제 진짜 신발으로 보내줄때가 됐다ㅠ















위에서 정한 촬영장소는 바로 여기! 날씨가 많이 흐려서 걱정했는데 중간에 해가 들었다 바람도 많이 부는 날씨였는데 온실에서 찍을거라 ㅎㅎㅎ따뜻했고 바람없이 촬영할 수 있었다 여기로 장소 정하길 잘했다구 생각해,,,,




 


촬영 다하고 가는 길에 미니 비눗방울 파티에 동참















구름이 좋아서 집에 오자마자 옥상으로 올라갔다


















자신을 제3세계 여성이라고 분류하는 사람들에게 당신들의 세계를 1세계라 칭하지 말라고 큰 소리로 말한다.

스피박은 자기의 언어로 말하기 위해, 오랫동안 말할 수 없었던 사람들과 더불어 목소리를 높였다.















다래끼가 심해져서 아침에 안과에 갔다가 2시 출근했는데 컴퓨터에 시간이 3시라고 뜨길래 내 핸드폰이 잘못됐나하고 나 지금 3시에 출근한거야>>>???하고 놀랐는데 컴퓨터 시간이 1시간 빠르게 가고 있는거였다ㅋㅋㅋㅋ큐ㅠㅠㅠ만우절이벤트냐고요ㅠㅠㅠㅠ속았잖아

이 사진 촬영시간 3시 39분




















날이 좋아서 한강에 갈까 생각하다 속이 안좋아서 바로 집에 갔다















체하는거 진짜 싫다ㅠ 요즘 왜 또 자꾸 체하냐ㅠ

약먹으며 집와서 쿠션에 기대있다가 잠들었다















———————————————

2-4시에 온다는 택배가 일찍왔다!

문덴서즈라뇨 댄이라구요








우리엄마가 딱 싫어할 스타일의 옷을 샀다

까맣고 부한 옷

저녁에 보여줬더니 뭔 이런 옷을 샀냐고 하더니 입은 모습보고는 생각보다 괜찮다는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사진할때 입으려고 샀냐~~는 말에 응 세보일려고 샀어라고 답했다

난 짱세다
















라쿠나 케이크~어쩌구~하고 얘기하시는걸 보고 라쿠나 공연 언제 없나 하고 인스타 찾아가보니 오늘이 바로 신곡이 나오는 날이었다;

신곡 대박 좋음ㅠ 심지어 1곡이 아니라 3곡이나 나왔다ㅠ

















노동청 상담에 다녀와서 서브웨이에 갔다

점심을 먹으며 일간이슬아를 읽었다 평화롭고 행복한 점심






























우리 엄마가 사랑하는 방식은 이렇다

내가 뭔가를 먹고 싶다고 말하면 그 다음날 그걸 상상 이상으로 많이 사온다

그럼 나는 엄마의 사랑을  잔뜩 먹으며 행복해진다

















운동가는 길

생리를 시작해서 몸이 별로 안좋지만 잠깐이라도 하고 오자 하는 마음으로 갔다 가길 잘했다! 아주 칭찬해!














상담-집-운동-집-카페

일정 정리하고 촬영 일지 작성했다 나중에 도움되도록 최대한 자세하게 적어둬야지

그리고 프로필 사진을 보정해서 넘겼다 바빠서 계속 못하고 있다가 오늘 다 끝내서 넘겼다ㅠ 전에 한번 보고 보정을 해둔거 마무리 작업이라 생각보다 슥슥 보정 끝냈다ㅎ







-

요즘 너무 바빠서 운동할 시간에 다른 일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자꾸 들었다 하고싶은게 많고 잘하고 싶은게 많아서 그런건 이해하지만 나는 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움직이는 일에도 성실한 사람들이 많으니 나도 계속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운동하는 시간 아까워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