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일까지 롯데리아에서 쿠앤크토네이도?가 천원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줘야한다는 이상한 신념을 다지고 있는 나날




















/유행하길래 한번 해봤는데 9살 실화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모두 한번에 도착했다 옷, 책, 필름, 귀걸이랑 반지 제주도 가서 입겠다고 멜빵치마를 사면서 홀린듯이 다른 옷도 두벌 더 샀는데 마침 그게 또 입고지연이 되면서 멜빵은 당일배송이었는데 그 두개랑 묶이면서 올 생각을 안하는거다ㅜ 그래서 멜빵만 먼저 따로 배송비 지불하테니 먼저 보내달라 했는데 여행전에 올 수 있을까 하고 괜히 배송비만 날리는거 아닌지 발만 동동구르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오늘 도착했다ㅎㅎ 

아 필름 저 택배는 진짜 웃긴게 분명 배송으로 받으면 오래걸릴까봐 불안해서 방문수령으로 선택했는데 갑자기 택배가 출고됐다는 알람을 보고는 도대체 이게 무슨상황인가하고 엄청 당황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여행전에 도착 해서 다행인데 왜ㅜ 찾아가겠다 했는데 보내셨어욬ㅋㅋㅋ큐큐ㅠㅠㅠ















/(화질 왜 이래 깜짝 놀랐네)

바이올렛케이크 반지랑 귀걸이! 



/ㅠㅠㅠ진짜진짜 이쁘다ㅜ 후ㅠㅠㅠ

반지 사진보고 바로 사랑에 빠져서 저건 사야해! 하고는 장바구니에 담고서 다른거 구경하다가 저 하늘색 귀걸이도 이건 사야한다하고서 바로 둘 다 결제해버렸다 와 진짜 여행 앞두고 돈 팍팍 뿌리고 있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일 앞에 있는 귀걸이는 뭐지했는데 일정금액 넘어서 서비스로 주신거였다
























/우리 엄마는 정말루 재미있는 사람이야 증말루ㅜ 20살도 넘은 딸랑구 제주도로 여행가는데 먹으라고 사왔단다ㅋㅋㅋㅋㅋ거기가서 사먹으면 비싸다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마가 생각보다 너무 긴가? 하고 있는데 엄마가 잘라준다고 뺏어갔다



























/첫롤 찍던게 아직 남아있기도 하고 제주도에서 목표는 하루에 한롤 다채우기! 

다른 필름 살까 하다가 첫롤이랑 같은거로 더 써보려고 이번에도 아그파 비스타200으로 구입했다



















/완전 1인분이지 모ㅜ 하면서 깝쳤는데 쫌 힘들더라ㅜ 

하지만 사랑해 수박쓰ㅜ




























/동생이 학교에서 만들어온 케이크

맛있었당1~!






























/오빠가 예전부터 수초를 기르고 싶어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딱히 관심 없는거 같다가 갑자기 수초를 키우겠다며 이것저것 사들이고 있다 

수초 심기 전에 수조에 이물질같은걸 빼려고 물을 받아뒀는데 물방울이 뽀글뽀글






















/구입한 책은 이거!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랑 취급주의, 보노보노는 율리아님 영상에 나온거 보고 왠지 사고싶어졌다 내용보다는 율리아님이 잠깐 글을 읽어주는 부분이 편안하고 좋아서 무작정 사고싶어졌다

인스타에서 짧은 글을 올리시던 분을 오랫동안 구독했었는데 그분이 드디어 책을 내셨다 그게 바로 취급주의! 글 하나하나가 소중해서 어떻게 읽어야할지도 모르겠다